농장의 이모조모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고모네도재화
2019. 9. 24. 21:52
연이은 태풍으로 인해 감나무가 쓰러지고
울창하게 자란 소나무가 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넘어 걲여넘어 가고
땅심을 키우기 위해 심은 수단 그라스는 피곤 한지 누워 있고 ,
고추 고랑은 찰랑찰랑 물이 가득 차 있고 ,
복분자 고랑의 물은 찰랑찰랑 ...
어디를 먼저 손을 써야 할지 .....
오늘로 고추 ,복분자고랑은 작은 고랑을 내고 ,
쓰러진 감나무는 지지대를 여러군데 박아 묶어 세워주고 ,
잘린 소나무 가지는 한쪽으로 옮기고,
수단 그라스는 일차 적으로 로터리로 갈아 놓았지요
이렇게 바쁜 일을 마치고 났는데 또 주말에 비소식이 ,,,,,
이를 어찌 해야 하나요 야속하네요 하늘이~~~
그래도 힘을 내어야 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