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원모습
밤새 내린 눈으로 온통 하얀 세상을 만들어 놓았네요
고모네도재화
2014. 12. 2. 12:46
밤새 내린 눈이 온통 하얀 세상을 만들어 놓았네요... 밤새 눈이 내린 정읍은 눈이 많이내리는 지역 중에 한곳 이죠... 어김 없이 눈이 내린다고 하더만 이렇게 많은 눈을 뿌려 놓았네요... 며칠 동안은 이렇게 내린 다고 하니 은근 걱정이 앞서네요.. 블루베리잎이 떨어 지지 않은 블루베리 나무는 힘들 다고 아우성을 하는 것 같고, 산새 들은 모처럼 흰세상을 만다서 그런지 꼼짝을 하지 않고 있네요... 우리 진실이 몽실이 만이 눈을 반기고 있고, 고양이 들은 눈에 발이 젖을까 돌아 다니지 않고 위에만 앉아 있네요.. 눈을 참으로 좋아했던 저는 쌓인 눈과 내리는 눈을 바라 보며 잠시 옛 추억에 잠겨 보네요.. 나이가 들어나 봐요.. 지금은 눈이 내리면 걱정 부터 생기니 말이죠... 얼릉 올라오는 길을 밀어야 겠어요... 혹시 지나가다가 미끄러져 다치는 분들이 계시면 안되니까요...
정읍은 눈이 왔다 하면은 이렇게 내리는 것은 기본이죠...
온통 하얀 세상 우리 집으로 올라오는 길은 이렇게 밀어 주었네요
고양이들도 눈 을 치워 주니 이렇게 돌아 다니고 있네요.. 겨울만 되면 눈치우는 일로 시작을 하는데, 눈이 많은 정읍의 겨울은 이렇게 점점 깊어만 가겠죠... 눈은 내려서 그런지 날시는 만이 춥지는 않네요.. 따뜻한 차 한잔으로 행복한 시간들로 가득 채우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