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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집태우기
고모네도재화
2010. 2. 27. 23:07
대보름전날 한해의 애군이 없어지라고 이마을에서는 해마다 온 동래 주민이 한자리에 모이곤 하지요
올해도 비는 오지만 이렇게 준비를 해놓구요...
농악 놀이로 흥을 돋구어 주면서 날이 어두어 지길을 기다리고 있지요..
저녁 6시30분 드디어 불집에 불이 붙었네요...
한해동안의 집안에 액운을 저 달집속에다가 실어서 나 날여 보내고 돌아 왔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