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신이 머문 자리는 아름답습니다.
당신과 나 이렇게 모르는 사이로
사이버상에서 만나 서로 정이 들었네요.
신기하리 만치 한번도 본적 없지만,
어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한결 같은지...
이방인 처럼 늦은시간 나 홀로 들리더라도
새벽녁 잠을 뒤척이다 들릴때에도,
머뭇거림 없이 반겨주는 만남의 장
이 카페가 갈수록 정이 들어만 갑니다.
문득 생각나는 님들이길 바랄께요.
자주 생각나면 정말로 사랑하게 될까봐...
자주 못 들리더라도 섭섭해 마세요.
왜나면 우리 서로 마음이 통하기에...
리듬(음악)과 고운글과 영상의 일체에
님들께서 주신 고운 향기로운 리플은,
는개 내리는 겨울의 짙은 그리움 마냥,
다시 발걸음 돌리는 마법의 향 같아요.
아름다운 마음은 더 큰 아름다움을 창조하고,
너와 나 "우리"라는 일체된 마음의 아
름다움은 신명난 장터에서의 춤사위 마냥,
세상 무엇과도 비교 못할 아름다움이죠.
답답하고, 짜증나고, 우울할때 들리세요.
기분 전환하여 생의 활기를 준답니다.
습작의 기회로 자신을 되돌아 보고,
더욱 고운 생각들이 자리하는 소중한 이곳,
니나노 닐릴리아의 즉흥 장단이
두루 두루 번져 나가는 우리들의 장에서
다함께 아픈 고통 나눠 빨리 치유함과
모든 경사 축하 해주는 소중한 자리 이기에...
-글쓴이 / 霧想-
 서로에게 행복을 전하는 소중한 자리 되시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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